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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는 일상/오늘의 요리

백종원 김밥만들기 황금레시피,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by 구공일의 정보글 2019. 4. 7.

봄이 다가오면서

요즘 소풍 또는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소풍과 나들이를 갈 때,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김밥인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만큼 김밥은 영양분이 풍부하면서도

간단하게 들고 갈 수 있어 소풍과 나들이를 갈 때,

김밥을 많이 준비해 가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김밥 만들기 황금 레시피,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예쁘게 싸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 볼게요.

김밥 만들기 필요 재료

김, 밥, 시금치, 맛살, 계란,

햄, 당근, 단무지, 우엉

만드시는 김밥 종류에 따라

참치 또는 삼겹살 등

기호에 맞게 추가해주셔도 된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동일하거든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김밥을 만들어볼 건데요.

가장 먼저 시금치부터 손질을 시작할 거예요.

시금치의 뿌리 부분을 모두 칼로 잘라주세요.

시금치가 뿌리부분을 모두 잘라주셨다면

이제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할 건데요.

기본적으로 시중에 팔고 있는 맛살은

1/2 또는 1/3로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햄 또한 한 줄로 모두 잘라주시고요.

햄 맛을 좀 더 맛있게 살릴 수 있도록

프라이팬에 살짝만 구워주세요.

다음으론 당근 손질인데요.

깨끗이 씻은 당근을

모두 채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계란.

지단을 만들 건데요.

2~3개 정도의 계란을 풀어서

약한 불에 조금씩 구워주세요.

센 불로 했을 시 계란이 금방 타기 때문에

약한 불에 계속 지켜보면서 구워지는 정도를

꼭 확인해주세요.

알맞게 지단이 완성됐다면

도마에 올려 반을 접은 후,

한입에 먹기 좋을 정도로 세로로 모두 잘라주세요.

김밥 한 줄 당, 지단 1~2개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다음은 김밥에 들어갈 밥을 준비해볼 건데요.

김밥 1줄에 보통 공깃밥 양의 1/3 정도 들어가기에,

싸시려는 김밥의 양에 맞게 준비해주시면 되세요.

부족하다면 다시 만들면 되고 남는 다면 주먹밥으로

만들어먹으면 되기 때문에 양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밥은 프라이팬에 참기름, 소금을 넣어 구워주시면 되는데요.

밥에 깨소금을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아니면 김밥을 다 싸고 나서 김밥 겉에 깨소금을 뿌려주셔도 되고요.

밥까지 준비가 되셨다면.

잠시 잊고 있었던 시금치를 마저 준비할 거예요.

살짝 데친다는 느낌으로만 끓는 물에

30초~1분 정도만 담갔다가 바로 빼주세요.

너무 오랜 시간 담가뒀을 경우 시금치의 맛이 감소되기 때문에

꼭 바로 빼주셔야 되세요.

끓는 물에 담갔던 시금치는 바로 찬물에 헹궈주시는데요.

마찬가지로 찬물에 씻고 난 시금치를 그냥 내버려두었을 경우,

시금치가 모두 흐트러져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씻거나 담가둔 시금치는 이렇게 주먹밥처럼

뭉쳐놔 주세요.

모든 준비가 다 되셨다면

김밥 쌀 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재료들을 한자리에 모아놔 주세요.

그럼 이제 백종원 김밥 만들기 황금 레시피,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김 한 장을 밑에 깔아주시는데요.

밥은 공깃밥의 1/3 정도, 한주먹의 1/3 정도로

얇고 넓게 깔아주시는데요.

감 한쪽 부분은 김밥이 말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의 한쪽 부분은 0.5/3 정도는 남겨놔 주세요.

사진을 보면 쉽게 이해되시죠?

그 후에는 각 재료마다 하나씩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기호에 맞게 참치와 깻잎을 넣어주시면 참치김밥이,

삼겹살이나 새우를 넣어주시면,

삼겹살 김밥, 새우 김밥 등이 된답니다!

다 말은 김밥의 겉면에 참기름이나 깨소금을 뿌려주시면

더 고소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그럼 김밥 만들기는 끝이랍니다.

저는 일반 김밥과 참치김밥을 만들어봤는데요.

백종원 김밥 만들기 황금 레시피,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예쁘게 싸는 방법

간단하죠?

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김밥 맛있게 싸셔서 즐거운 소풍,

나들이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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