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최근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늘은 집에서 뭐하지?
뭐하면서 보낼까?
집에서할수있는취미가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약 2달전에
다이소에서 방울토마토, 바질키우기
씨앗을 구매해서 방울토마토만 키워봤으나...
2달째 물만주고 있답니다.
뭐가 잘못됐을까..?
방울토마토는 4월~6월쯤에 키우는 식물이라하여
날짜가 잘못됐을까? 배란다가 문제인가?
라는 생각을 하던 차에
얼마 전 생일 선물로
혼자서도 잘 자라는 그린썸 저면관수화분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방울토마토, 바질, 해바라기키우기, 모종키우기 선물세트)
그래서 이번엔 정말 제대로 키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 방울토마토와
바질을 심게 되었답니다!
#집에서할수있는취미
#방울토마토키우기
#바질키우기
#해바라기키우기
#모종키우기
제가 선물받은 상품은
혼자서도 잘자란다는
그린썸 저면관수화분인데요
일반적으로 식물을 키울때는
주기에 따라 물을 직접 주지만
그린썸은 물통을 옆에 설치하고
거름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해주면서 식물이 잘자라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더라고요!
혼자서도 잘자라는 그린썸 구성품
저면관수화분 본체 1개
배양토 3개
씨앗 3개
비료 3개
심지 3개
거즈필터 3개
스스로도 잘자란다는 그린썸은 거름망과 심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흙에 물을 공급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 물을 공급해주기 위해선 거름망에 구멍을 뚫고
심지를 넣어야 한답니다!
이런식으로요!
팁을 드리자면 거름망 중앙에 구멍을 뚫으면
심지를 넣기 힘들기 때문에
한쪽 측면을 뚫어주시는게 편하더라고요!
화분에 심지까지 넣어주셨으면
이제 배양토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심지가 화분 밑에 깔려있으면
흙에 골고루 수분을 공급해줄 수 없기에
이렇게 심지가 세로로 설 수 있게
흙을 넣어주시는게 중요하답니다!
다음으론 화분옆에 달려있는 물통에
물을 채워주시면 되는데요!
한번 물통에 물을 채워둬두면
약 1주일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통을 채워넣었지만
처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에만 종이컵의 약 2/3정도만 담아서
넣어주시면 끝이랍니다!
저 옆에 다이소용 방울토마토가 보이네요..
비교하자면, 다이소용 방울토마토 씨앗은
파란색이길래 이상함을 느꼈던게 첫번째!
두번째로는 배양토와 흙을 섞어 심었는데,
그린썸에서 온 흙과 비교해보면 냄새나 질감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더욱 방울토마토, 바질이 자라는데
더욱 기대가 되고 있어요.
그린썸은 저처럼 방울토마토키우기, 바질키우기, 해바라기키우기의
세트가 아니더라도 레몬밤, 바질, 오레가노를 키울수 있는
허브메이트세트, 루꼴라, 스위트바질, 고수를 키울수 있는
셰프가든 세트 등 다양하게 제공을 해주고 있네요.
참고로 광고는 아닙니다!
어쨋든 방울토마토와 바질이
잘 자랄수 있기만을 바라며
(대추방울토마토는 아니겠죠? 이것두 맛있는데..)
다음에 싹이 나면 집에서할수있는취미로
모종키우기 편으로 나눠
다시 한번 올려볼게요!
* 해바라기는 마음이 안가서 안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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