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요즘 나들이 많이 생각하고 계시죠?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이번엔 인천 시티투어 내용을 준비해봤어요.
인천 가볼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데이트코스,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고민하다가 생각한 차이나타운!
인천시티투어 코스 중 하나인
차이나타운은 중국음식부터 짜장면, 만두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한국 속의 작은
중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차이나타운에 한국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은
여러 군데의 입구가 있는데요.
이렇게 입구마다 큰 문이 달려있어서
입장에서부터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차이나타운의 중앙으로 오시면
차이나타운의 위치별 테마 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천 가볼만한 곳을 추천드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엔 차이나타운의 한국 박물관을 소개해드릴 거예요.
중앙에서 우측으로 가시면 바로 나온답니다!
박물관에 가는 길목에는
다양한 중국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국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도 있고,
TV 출현도 많이 한 음식점도 있을뿐더러!
만두가게도 많기 때문에
출출하시거나 심심하시면
미리 가시기 전이나 둘러보신 후,
식사를 하시기에도 좋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생활사 박물관부터 드릴게요.
1960~1970년대까지의 한국에서의
다양한 물품, 물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이랍니다!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에서부터~
시기별 우편들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현재 우리는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날짜, 시간, 장소를
정하고 만났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지금은 편지 또는 우편을 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지만
예전 우표들을 보고 계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예전 교복들과 전화기, 기차,
미사일 등, 예전 물품 등도 구경해보실 수 있는데요.
현대 문물과 비교해서 관람하시면
좀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곳이
현대 미술관이랍니다!
생활사 박물관 다음으론 개항박물관을 소개드릴 건데요.
개항박물관은 대한민국이 독립을 위해
어떠한 운동을 했고, 어떠한 고초를 겪었으며,
얼마나 힘든 시절을 보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인데요.
벽면에 위치한 사진과 글을
천천히 하나하나씩 읽다 보시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훌륭한 위인들이 들었기에,
지금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던 거였죠.
만약 그날 그 시기에 우리였다면,
과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행동할 수 있었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전 자신 없거든요.
누구나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인천 중구 개항박물관은
인천 가볼만한 곳 중 꼭 추천드리는 곳이자
대한민국 위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이외에도 차이나타운에는
한중문화관, 근대건축 전시관, 짜장면박물관까지
총 5개의 박물관 및 전시관을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차이나타운에는 흑백 사진관도 있는데요.
화질이 좋은 현재의 사진만 찍다가
이렇게 흑백사진으로 된 사진도 남긴다면
색다른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짜장면, 만두 등 중국음식만을 생각한 차이나타운에서
한국을 느낄 수 박물관과 미술관.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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