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법! 19번째 확진자 동선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 신종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가 떠뜰썩이고 있는데요.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시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9일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힌 데 이어, 1월 30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시간이 갈수록 확진자가 계속해서 생길만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럼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떻게 전염이 되는지와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예방, 증상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및 증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 및 확진자의 호흡기나 눈, 코, 입에 침방울이 침투될 때,

전염이 된다고 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염자 및 확진자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의 이동거리는 통상 2m라고 합니다.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고 하니 마스크와 손세정은 필수겠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전염됐을때, 나오는 증상으로는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치고 발열 및 폐렴, 가래, 갑자스런 가쁜 숨, 기침, 몸에 열이나거나 가슴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저희는 더욱 조심해야겠죠?

 

 

2019년 2월 5일 기준, 대한민국에서도 1번째 환자 발생에 이어 벌써 국내 19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진자가 추가되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밝힌 19번째 환자는 36살 한국인 남성으로

17번째 환자와 같은 컨퍼런스에 참석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 방문한 뒤 귀국.

이후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가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4일부터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및 확진자를 위한 백신은 홍콩에서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상실험 및 사람에게 적용되기까지는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백신이 없는 무서운 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리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위생관리, 건강관리, 마스트, 손씻기, 기침예절 꼭 지켜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