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핸드폰이 없던 시절, 컴퓨터가 없던 시절 보드게임으로 시간을 보냈었던 것 아시나요? 그만큼 지금은 기억에서 많이 잊혔지만 예전에는 보드게임이 정말 인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보드카페가 생기며 다시 또 10대에서 20대 분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예전 기억을 살려 보드게임에 대한 보드게임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목차
1. 개요
2. 보드게임 소개
3. 게임설명, 게임준비, 게임방법
보드게임 할리갈리
보드 게임하면 빠질 수 없는 할리갈리! 끝나고 나면 종을 치느라 손바닥이 다 얼얼해질 정도로 금방 빠지게 되는 게임으로 게임을 하다 보면 서로 종을 가까이에 두려고 절로 안달이 난답니다.
할리갈리는 독일 보드게임이 일부 동호인들 사이에 알려지던 2001년에 처음 한국에 소개된 게임입니다. 당시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기한 게임 중 하나로 취급받다가 2002년에 보드게임 카페가 처음 생기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답니다.
게임 준비
할리갈리에는 딸기, 바나나, 라임, 자두 4종류의 과일이 있고 카드에는 과일이 1개에서 5개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먼저 일반 카드게임, 고스톱처럼 카드를 잘 섞은 뒤 인원수에 맞춰 카드를 나눠 갖습니다.
-게임 인원 : 2~6명
-게임시간 : 10~20분
-게임 시스템 : 참가자 탈락시키기, 패턴 인식
-대상 연령 : 만 6세 이상
보드게임 할리갈리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시계방향 또는 순서에 따라 돌아간다.
2. 차례가 오면 자기 카드 더미에서 맨 위에 있는 카드 1장을 펼친다.
3. 카드를 펼칠 때는 상대방이 카드를 먼저 볼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카드를 펼친다.
4. 한 종류의 과일이 5개가 되면 누구나 종을 칠 수 있다.
5. 종을 가장 먼저 친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펼쳐진 카드들을 가져가 자기 카드 더미 밑에 넣는다.
6. 종을 칠 상황이 아닌데 실수로 종을 잘못 친 경우에는 다른 플레이어 모두에게 자기 카드 더미에 있는 카드를 1장씩 나눠준다.
7. 게임을 진행하다가 자기 차례에 더 이상 펼칠 카드가 없는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탈락한다.
8. 2명의 플레이어가 남았다면 단판 승부로 게임의 승자가 결정된다. 단판 승부는 과일이 5개가 됐을 때 종을 쳐 쌓여 있는 카드를 모두 가져가거나 누군가 실수를 하여 쌓여 있는 카드 모두를 상대 플레이어에게 주게 되면 종료된다.
9. 최종적으로 가장 카드를 많이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보드게임 펭귄 얼음깨기
귀여운 펭귄이 쓰러지지 않게 얼음을 깨는 게임! 벌칙 하나를 걸고 하면 스릴도 넘치고 분위기 띄우는데도 좋은 보드게임이랍니다.
펭귄 얼음깨기는 도구를 이용해 블록을 뽑다가 펭귄이 떨어지면 패배하는 전형적인 형식의 블록 뽑기 게임이랍니다. 게임 방식은 흔한 편이고 유사한 게임의 종류도 많지만 빙산과 펭귄이라는 소재가 게임과 잘 어울리고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게임 준비
펭귄 얼음깨기는 얼음판과 블록, 얼음판 다리 4개가 있습니다. 다리를 끼우고 모든 얼음블록을 무작위로 끼워 넣은 후 얼음판 중앙에 펭귄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게임 인원 : 2~4명
-게임시간 : 10~20분
-게임 시스템 : 복불복
-대상 연령 : 만 8세 이상
보드게임 펭귄 얼음깨기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시계방향 또는 얼음을 깰 순서를 정한다.
2. 자기 차례에는 룰렛을 돌려 화살표가 멈춘 칸의 지시를 따른다.
3. 룰렛은 총 4칸으로 각 칸의 지시 내용은 망치로 특정 색의 얼음 블록 1개 제거하기 또는 아무 색의 얼음블록 1개 제거하기, 차례 건너뛰기가 있다.
4. 자기 차례에서 펭귄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계속 돌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5. 게임을 진행하다 누군가 펭귄을 떨어트리면 게임이 끝난다.
보드게임 부루마블
말판과 주사위, 화폐, 황금열쇠 카드 등을 활용해서 상대방을 파산시키는 게임으로 대표적인 보드게임. 넷마블에서 게임을 출시하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게임이기도 하다.
1982년 씨앗사에서 개발한 부루마블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에서 따온 블루마블이라고 하는데 출시 당시 흔히 사용했던 발음대로 부루마불로 지어졌답니다. 현재의 중년층이나 2,30대들에게는 어린 시절 한 번쯤 즐겨봤던 추억의 게임이기도 하며 그 당시 보드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이기도 하답니다.
게임 준비
부루마블은 말판과 주사위, 화폐, 황금열쇠 카드 등 다양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 합만큼 앞으로 나아가며 화폐를 쌓고 건물을 구매하며 상대방을 파산시키면 됩니다.
-게임 인원 : 2~4명
-게임시간 : 30~90분
-게임 시스템 : 주사위 이동, 플레이어 탈락, 거래
-대상 연령 : 만 7세 이상
보드게임 부루마블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시계방향 또는 주사위를 던질 순서를 정한다.
2. 자신의 순서에 주사위 2개를 던져 나온 수의 합만큼의 칸을 나아간다.
3. 두 개의 주사위가 같은 숫자로 나오면 이를 더블이라고 하며 한번 더 주사위를 굴릴 수 있다.
4. 한 바퀴를 돌아 출발지를 지나갈 때는 은행에서 월급 20만 원을 받는다.
5. 도착한 곳의 증서를 정해진 금액대로 은행에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미 먼저 구매한 사람이 구입한 뒤면 구매할 수 없다.
6. 증서가 5~6장 남았을 때 플레이어의 합의 하에 남은 증서를 경매한 후 희망자가 은행에 지불하고 구입한다. 한 증서를 여러 사람이 희망하면 주사위를 굴려 많은 숫자가 나온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다.
7. 건물을 짓는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증서에 적힌 금액대로 은행에 지불하고 건물을 세울 수 있다.
8. 본인이 지은 건물에 상대방이 도착 시 통행 요금을 받는다.
9. 자신의 차례가 오면 건물을 건설 혹은 매각할 수 있다.
10.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는 곳은 통행료를 후반전부터 받을 수 있다.
11. 지불해야 할 통행요금이 모자랄 경우 건물을 팔거나 증서를 상대방에게 인계할 수 있다. 증서 인계 시 통행료보다 대지료가 비싸도 거스름돈을 받을 수는 없다.
12. 금액이 없을 경우 은행에서 대출할 수 있지만 게임 중 단 한 번만 다른 플레이어 한 사람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한하며 100만 원 한도 내에 가능하다. 대출한 금액은 3회전 안에 상환해야 한다.
13. 지불할 능력이 없을 경우 파산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 혹은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보드게임 루미큐브
할리갈리와 젠가가 피지컬을 겨루는 게임이라면 루미큐브는 규칙을 가지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여 승리를 이뤄내는 게임이랍니다.
루미큐브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출시된 보드게임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 1977년에 등장한 루미큐브는 2000년대 보드게임 카페 붐을 타고 한국에 상륙하여 할리갈리, 젠가와 함께 3대 보드게임으로 명성을 떨쳤답니다.
게임 준비
숫자 1부터 12까지 4가지 색(빨강, 주황, 파랑, 검정)의 타일 2세트와 조커 타일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06개의 타일을 섞어 7개씩 쌓고 각자 14개의 타일을 가져가 자신의 받침대에 정렬해 놓으면 됩니다.
-게임 인원 : 2~4명
-게임시간 : 40~60분
-게임 시스템 : 세트 모으기, 패턴 만들기
-대상 연령 : 만 8세 이상
보드게임 루미큐브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차례마다 자기가 가진 타일을 조합해 내려놓거나, 더미에서 타일 하나를 새로 가져와 내 받침대에 추가한다.
2. 타일을 내려놓으려면 같은 숫자의 다른 색 타일이나 같은 색의 다른 연속된 숫자로 3개 이상의 타일을 조합해야 한다. 단, 최초로 타일을 내려놓을 때는 내려놓는 타일의 숫자 합이 30 이상이어야 하며 이를 등록이라 한다.
3. 두 세트 이상의 조합을 내려놓아 그 합계를 30 이상으로 맞춰도 된다.
4. 등록 이후에는 숫자 합과 상관없이 타일 조합을 내려놓을 수 있으며, 조건이 맞는다면 기존에 내려놓은 조합에 타일을 낱개로 붙여 내려놓을 수도 있다.
5. 기존의 조합을 해체해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타일을 내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3이 4개 붙어있는 타일에서 빨간색 3을 떼어낸 후, 내가 가진 빨간색 1, 2 타일을 붙이는 식이다.
6.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 개의 조합을 분해 및 재조합할 수 있다. 단, 1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으며 조합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 새로 조합되지 않고 남은 타일이 생길 경우에는 벌칙으로 타일 4개를 가져가게 된다.
7. 숫자 타일 외에 조커 타일이 있으며 이 타일을 사용하면 조합을 더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조커는 색상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게임이 끝날 때까지 들고 있다 지게 되면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다.
8. 최종적으로 본인의 타일을 모두 내려놓는 시점에서 승부가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내려놓을 수 있는 조합이 있어도 내려놓지 않고 그냥 타일을 새로 하나 가져오는 전법도 유용하다.
9. 누군가 자신의 타일을 전부 내려놓고 루미큐브라고 외치면 즉시 게임이 끝난다.
10.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가진 타일의 숫자 합을 마이너스 점수로 받고 승자는 모든 사람의 마이너스 점수를 플러스 점수로 가져온다.
보드게임 텔레스트레이션
돌아가면서 그림과 답을 번갈아 가면서 적어 정답을 맞히는 게임으로 그림을 어떻게 그리고 힌트를 주느냐에 따라 눈물이 날만큼 재미있고 웃기게 플레이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랍니다.
일반적인 보드게임은 보통 규칙이 쉽고 여러 사람이 즐겁게 떠들면서 승패를 가리는 파티게임이라면 텔레스트레이션은 서로가 게임 승패에 대해 중요치 않으며 재미를 위해서만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게임 준비
단어카드와 스케치북, 펜이 구성되어 있으며 스케치북의 이름 적는 칸에 자기 이름을 쓰면 되는 쉬운 게임이랍니다.
-게임 인원 : 4~8명
-게임시간 : 20~30분
-게임 시스템 : 그림 그리기
-대상 연령 : 만 8세 이상
보드게임 텔레스트레이션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순서를 정하고 주사위를 굴려 주사위 결괏값에 따라 게임에 사용할 단어를 정한다.
2. 각자 자기 단어 카드에서 주사위 결과에 해당하는 번호를 찾아 스케치북에 적는다. 이때 스케치북 안쪽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한다.
3. 답을 적은 다음 플레이어가 짝수라면 1페이지 그림을 그려요를 펼 처서 그림 그릴 준비를 한다. 플레이어가 홀수일 경우에는 1페이지 그림을 그려요를 펼치고 왼쪽 사람에게 준다.
4. 모래시계를 뒤집고 모래가 다 떨어질 때까지 각자 앞장의 단어를 설명하는 그림을 그린다.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고 나면 그림 그리기를 멈추고 한 페이지를 넘겨 2페이지를 펼친 다음 모두가 동시에 왼쪽 사람에게 본인의 스케치북을 준다.
5. 모두가 스케치북을 받고 나면 각자 한 페이지 앞을 펼쳐 몰래 그림을 보고 다시 2페이지를 펼쳐 답을 적는다. 그 후 스케치북을 다음 페이지로 넘겨서 모두가 동시에 왼쪽 사람에게 스케치북을 넘긴다.
6. 답을 맞히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스케치북을 계속 돌린다.
7. 모든 스케치북이 한 바퀴 돌아서 각자 자기 스케치북을 받게 되면 게임이 끝난다.
8. 각자 자기 스케치북을 다시 받았다면 한 명씩 번갈아 가며 자기 스케치북을 펼쳐 답을 확인한다.
보드게임 뱅
마피아의 보드게임판 버전으로 신분을 숨기고 끝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이랍니다.
2002년 이탈리아의 디브이 기오치에서 낸 카드게임으로 2015년 10월에 10th 에디션까지 나 온게임이랍니다. 과거 2판이 한글화 되어 판매되었다 절판되었고 2010년 코리아 보드 게임즈를 통해 4 찬이 정식 한글화 되면서 2017년 1월 확장팩 모음이 한글화 되어 다이브다이스에서 출시됐답니다.
게임 준비
플레잉 카드 80장, 캐릭터 카드 16장, 직업 카드 7장, 설명용 소형 카드 7장, 개인 보드, 체력 토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 인원 : 4~7명
-게임시간 : 20~40분
-게임 시스템 : 핸드 관리, 연합, 직접 공격, 플레이어 탈락, 플레이어 능력
-대상 연령 : 만 9세 이상
보드게임 뱅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게임 플레이어에게 직업 카드를 하나씩 나눠준다. 게임 인원에 따라 사용되는 직업의 수는 다르다.
2. 직업은 비공개이지만 보안관은 즉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다. 보안관을 제외한 인원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은 오직 죽을 때뿐이다.
3. 게임 중 죽으면 직업을 공개한 후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의 게임을 구경하면 된다. 확장팩에 따라서는 따라 죽은 플레이어가 다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도 추가된다.
4. 캐릭터 카드를 잘 섞어 각 플레이어에게 한 장씩 나눠준다.
5. 자신의 캐릭터를 정했으면 캐릭터 가드 한 장을 뒷면으로 받아 라이프 표시용으로 쓰거나 체력 토큰으로 라이프를 표시한다. 이때 보안관은 해당 캐릭터의 라이프에서 1 추가한다.
6. 모든 플레이어에게 라이프 수만큼 플레잉 카드를 나눠주고 보안관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7. 주어진 역할에 따라 승리 조건이 다르며 무법자는 보안관을 처리하고 보안관은 무법자를 처리하는 것이 승패를 가린다.
8. 무법자는 보안관 처치, 배신자는 무법자와 보안관 처치, 부관은 보안관을 도와서 무법자 처치, 보안관은 무법자 처치
보드게임 아브라카 왓
앞에 있는 패를 추리해서 주문을 외우며 상대방의 생명력을 빼앗는 게임이랍니다. 주문을 외울 때면 약간 부끄러운 마음도 들지만 주문을 어떻게 외우느냐에 따라 게임의 재미성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2014년 출시된 아브라카 왓은 그동안 발매된 한국 보드게임 중에서 가장 화려한 조명을 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신예작가 김건희와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리 까두 아가 함께 제작해 화제가 됐으며 독일 에센에서 열린 슈필 박람회에서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세계 15개국으로 수출되면서 2015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 추천작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답니다.
게임 준비
게임판과 점수 토큰, 생명력 토큰, 마법의 돌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게임 인원 : 2~5명
-게임시간 : 20분
-게임 시스템 : 기억력
-대상 연령 : 만 7세 이상
보드게임 아브라카 왓 게임 방법 영상
게임 방법
1. 순서를 정하고 자기 차례에는 8개의 주문 중 하나를 외쳐야 한다.
2. 내가 가진 타일 중에 해당 주문 타일이 있다면 그 주문이 통하고 없다면 통하지 않는다. 주문이 통했는지 아닌지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확인해주고 통했다면 해당 타일을 소모하여 주문의 효과가 발동된다.
3. 소모된 타일은 게임판의 해당 숫자 칸에 놓는다.
4. 주문에 성공한 플레이어는 추가로 주문을 더 외울 수도 있고, 그대로 차례를 마칠 수도 있다. 단 추가로 주문을 외울 때는 앞에서 외운 주문과 숫자가 같거나 혹은 더 큰 주문만 외울 수 있다. 만약 주문에 실패했다면 생명력 토큰을 하나 가운데로 반납하고 바로 차례를 마친다.
5. 차례가 종료되면 자신이 사용한 만큼의 타일을 테이블 가운데서 가져와 채운다. 가져올 수 있는 타일이 없을 경우 그대로 차례를 넘긴다.
6. 게임 중 누군가 자신의 생명력 토큰을 모두 잃거나, 누군가 자기 앞의 타일을 다 없애면 라운드가 종료되고 라운드 점수를 계산한다.
7. 상대방 플레이어의 마지막 생명력 토큰을 제거하거나 자신의 마법의 돌을 모두 제거한 플레이어는 3점을, 생명력 토큰을 가지고 있는 모든 플레이어는 각자 1점, 비밀의 돌을 가진 플레이어는 개당 1점을 얻는다.
8. 얻은 점수는 게임판에 점수 토큰을 놓아 표시하며 게임 종료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면 모든 마법의 돌을 다시 섞고 새로운 라운드를 준비한다.
9. 어떤 플레이어가 8점에 도달하면 게임이 종료되고 그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지금까지 보드게임 할리갈리, 루미큐브, 뱅, 텔레 스테이션, 펭귄 얼음깨기, 아브라카 왓, 부루마블에 대한 추천을 드려봤습니다. 유아용 보드게임이기도 하지만 성인 보드게임으로도 좋은 것들로만 추천을 드려봤는데요.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이 있으셨을까요? 어려운 점은 게임 방법 영상을 보시면서 참고하시면 이해가 좀 더 싶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유익한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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